공인알림문자 서비스 (https://mpost.kt.co.kr)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기관이나 법원, 경찰, 금융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가 스미싱과 혼동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사이트 바로가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 :

https://mpost.kt.co.kr/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란?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공공기관 전용 문자 발송 인증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이 보낸 문자임을 국민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공인알림문자 서비스에 등록된 기관에서 보낸 문자에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문자 수신 시 발신번호 아래에 기관명이 표시됨
  예: ‘010-1234-5678 (서울지방경찰청)’
• 기관명이 회색 배경 박스로 표기됨
  이는 일반 문자와 구분되는 중요한 시각적 요소입니다.
• 인증된 발송 경로를 통해만 발송 가능
  사칭 문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도입 배경

최근 스미싱 문자와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문자 수신자의 불안감도 함께 커졌습니다. 특히 ‘법원 출석 통지’, ‘세금 고지’, ‘금융 관련 안내’와 같은 공공목적의 문자도 사칭 사례가 많아, 국민들이 진짜인지 아닌지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컸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통해 인증된 기관만 문자발송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용 기관

현재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통해 문자 발송이 가능한 대표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기관
중앙정부	행정안전부, 국세청, 법원, 경찰청 등
지방정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청, 각 시·군·구청
공공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금융기관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기관별 이용 여부는 KISA 공인알림문자 홈페이지 또는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불분명한 발신 번호에 기관명이 없다면 의심해볼 것
단순히 ‘OO기관입니다’라는 문구만 있다고 해서 믿지 말고, 발신정보에 기관명이 박스로 표시되는지 확인하세요.

링크 클릭 전 반드시 확인
공인알림문자에는 악성 URL이 포함될 수 없지만, 유사 문자에서는 피싱 링크가 함께 발송되기도 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문자 내용이 이상하거나 위협적이면 기관에 직접 문의
실제 발송 여부는 해당 기관에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마무리하며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문자를 받는 시대, 그중 어떤 문자가 진짜이고 어떤 문자가 위험한지를 구분하는 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알고 활용하면, 피싱 피해를 줄이고 더 안심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KISA 공인알림문자 안내 페이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 

 

청약홈 홈페이지 (www.applyhome.co.kr)

홈택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hometax.go.kr)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https://www.adig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