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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홈마뜻 알고보니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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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홈마뜻 알아보고 이들의 숨겨진 직업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홈마뜻 알고 계셨나요? 아마 모르고 계셔서 무슨 뜻인가 하고 들어오신것 같은데요. 

 

 

저는 여태껏 홈마가 홈페이지 만들어서 사진찍고 올리는 사람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뉴스에 홈마가 나왔더라고요.

 

알고보니 홈마가 '홈페이지 마스터'라고 하네요. ㅎㅎㅎ 다들 알고 계셨나요? 여기까진 뭐, 별로 놀랍진 않은데요. 알면 알수록 더 놀라워집니다. 

 

 

홈마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숨겨진 직업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홈페이지 마스터이자 [팬 + 파파라치]를 홈마라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건,,, 홈마들이 수천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예요. (이참에 홈마로 나서볼까나??? - -;;)

 

 

예전부터 사생팬들이 문제인건 모두들 잘 알고 계실거에요. 사생팬이란 어떤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사생활까지 침해하면서 팬활동을 하는 일들을 사생팬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런 사생팬에서 더욱 진화한 이들이 홈마인데요. 홈마들은 음방 녹화현장이나 공항등 아이돌이 있는 곳에 보면 대포카메라를 손에 든 사람들이 보이죠? 이들은 기자가 아니라 바로 홈마입니다. 

 

무작위로 사진을 찍어 연예인들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며 돈벌이수단에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사진을 찍어 사진집이나 달력으로 만들어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달력을 만들어 원가 8,000원이면 2만원~2만 5000원에 팔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팬들에게 이게 먹히는 이유가뭐냐면, 팬들은 공식적인 루트로 구입한 달력이나 사진집보다, 오히려 일상의 꾸밈없는 모습과 남들이 구하지 못한 사진들을 원하다보니 이렇게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홈마들은 그 비싼 비즈니스석도 같이 탈 정도라고 하니 ... 전 사실 전에 아이돌 누구의 팬이 비즈니스석에 같이 탔다는 얘기를 듣고, 아 돈도 많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요. 

 

비즈니스석에 같이 타며 일상사진을 찍어 팔면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반인이 비즈니스석까지 탈 정도니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짐작이 가죠? 많이 버는 사람은 수천만원대 수입을 올릴 정도라고 하네요.

 

 

와우~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연예인이나 소속사에서 이런걸 모르진 않을텐데. 암묵적인 동의를 하지 않고서는 방치할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홈마로 번 수입을 해당 아이돌이나 연예인, 관계자들에게 값비싼 선물로 되돌려 준다던가 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만 뭐, 정확한건 아닙니다. 

 

어쨌든 정보력이 있어야 홈마도 할 수 있는데 이런 정보력이 없으면 홈마도 불가능하겠죠. 아뭏든 홈마뜻이나 직업에 대해 알고나니 내가 몰랐던 세상에 대해 눈을 뜬 기분이 드네요. 여기까지 홈마뜻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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